2013년 올 여름 휴가는 회사 휴양지를 선택해서 다녀왔다..
경주...
과거와 미래의 도시가 현재에 존재하는곳이 바로 경주다.
세번째 방문이지만 올 때 마다 새로움을 느끼는 곳..
아름다운경주를 다시한번 만나본다..
경주 부채꼴 주상절리
읍천항 벽화 겔러리...여기서부터 파도소릿길이 시작된다
경주여행을 하면 보통은 부산 해수욕장을 찾지만
경주에도 이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있다..
감포 해수욕장..
몽돌로 된 해수욕장이라 바닷물에 해초나 해파리 하나없는
바닷속에 담긴 발도 보일정도로 맑고 깨끗하다..
경주의 대표 유적지..안압지의 낮과 밤의 두얼굴..
안압지 옆에 자라나 있는 연꽃들... 자태가 너무 고와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첨성대 야경...
내가 머문 숙소인 보문단지 내 드림센터..
리조트 뒤쪽에있는 풋 스파...
숙소 욕실이 너무 맘에 들었다..
신라 밀레니엄파크..
이번에 처음 와 본 곳이다..
여러 태마로 이루어져있고 특히 여러 사극 드라마의 촬영지가
이곳에 있다..
또한 야외 공연장에서는 이곳에서만 볼 수있는 공연이 우리를 설레게 한다..
야외 공연장..
건물의 벽이 탑 모양으로 뚫려 있어 신기했다..
아가들이 좋아하는 테디 베어 박물관..
어른인 나도 한참을 사랑스럽게 곰들을 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