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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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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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사장이 된 로저는 가정생활과회사 모두 완벽하게 성공하고 싶어하는 사람이었다.그러나 결국 가정은 가정대로 부인과의 불화가 끊이지 않았고 회사는 회사대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되었다. 모든 의욕을 상실한 그때 그 건물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밥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밥 아저씨는 그런 로저에게 이년전 사망한 부인이 밥 아저씨에게 남겨준 6가지유품[가정에서나 직장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여섯 가지 지침]을 일주일에 한번씩 들려주었다. 결국 그 6가지 유품으로 인해 로저는 회사도 다시 순조롭게 돌아 가고 가정 또한 행복을되찾게 되었으며 그또한 그런 그의 가르침을 후대에 전달하기를 희망했다. 처음 이책은 나에게도 밥 아저씨와 같은 멘토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하게 되었으나 책을 덮을때는 내가 밥 아저씨와 같은 그런 좋은 멘토가 되어야 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부족한 나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는 로저 같은 젊은 후배들에게 자신의 삶에 변화를 주고 조금더 긍적적으로 사회를 바라보며 서로가 서로를 공감하는 법을 가르쳐 줄수 있는 강사이며 선배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하게 했던 그런 소중한 책이다 ....붕붕
기억에 남는 글 :
[가정이나 직장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여섯 가지 지침]
하나. 지쳤을 때는 재 충전 하라
둘. 가족을 짐이 아니고 축복이다
셋.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넷. 배운것을 전달 하라
다섯. 소비하지 말고 투자 하라
여섯. 삶의 지혜를 후대에게 물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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